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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연필에 설레는 편

5번째 소작 프로젝트 with 한아인 작가 여섯번째 소-작 프로젝트, 한아인 작가와 함께 “취미가 주는 일상의 행복, Happy Hobby" 를 소개합니다. 무감각하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상이 특별해 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내 취미를 갖는 일입니다.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1.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다섯번째 소작
첫 시작: 제안 받으셨을 때의 기억
Q. 제안 받으시던 당시에는 어떤 작업을 하고 계셨나요?
A. 사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개인적인 관심을 작업으로 연결하고 싶어서 사물과 관련된 개인 작업을 구상 중이었어요. 실제로 사용하거나 취향에 맞는 사물들을 색을 조금 배제하고 다뤄보고 싶어요.

Q. 제안 받기 전에 소소문구를 아셨나요
A. 제안을 받고 회사를 검색해봤어요. 그리고 흙, 숲, 밤이라는 노트를 보고 어디선가 본 기억을 떠올렸어요. 연필을 검색하다가 아날로그 스타일의 문구를 판매하는 여러 매장이 소개된 기사였던 것 같아요. 실제로 어떤 매장에서도 노트를 봤던 것 같고요.

Q. 제안 받으시고, 소작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A.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고민했던 때에 종이와 연필에 설레는 편이라 그것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종이와 연필이 가진 질감, 무게감, 그것이 내는 소리, 또 나무에서 온다는 점까지 매력적이에요.

책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 쪽으로 일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되었어요. 결국 종이와 연필을 가까이 하는 직업이에요. 그런 점에서 종이와 연필을 다루는 문구 회사와의 협업은 기대되는 일이었어요. 그리고 항상 수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수작업을 기초로 하고 또 디지털 작업이라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추구하기 때문에 제 그림이 상품화되었을 때 종이에 인쇄되는 편이 표현하는 분위기가 변형 없이 안전하게 잘 드러나요. 문구 회사의 상품이 종이로 된 게 많잖아요. 그래서 수작업의 매력을 드러내기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그림을 그리는 일에서 나아가 제품화하는 일은 제가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협업하는 과정에서 제가 모르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배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어요.
제안 받은 주제로 작품 구상할 때의 기억
Q. 소작5 의 컨셉과 작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A. 그림의 분위기는 제가 ‘안단테’라는 제목으로 모았던 여러 그림들을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그 분위기를 따르고 있는데 레트로 색감의 편안한 분위기예요. 그림의 주제는 ‘취미’로 각각의 소재는 회의를 통해 정하게 되었고, 악기 연주, 요가, 탁구, 가드닝, 뜨개질, 베이킹, 놀이를 다루면서 몇 가지는 카드라는 제품과 어울리도록 ‘축하, 사랑, 건강(인사/안녕)’의 목적을 연결시켰어요.

Q. 작품마다 주목해야 할 디테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탁구’는 기존에 개인 작업에서 여러 번 다룬 느낌을 비슷하게 재현했어요. 탁구 그림들은 컬러로 작업했지만 전부 90년대 초반 흑백 사진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것들이에요.

‘요가’는 몸을 쓰는 시간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을 다뤘어요. 본인을 포함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바라는 바가 건강이잖아요. 그래서 몸을 쭉쭉 늘리며 건강을 잘 챙겨달라는 의미로 카드가 활용되면 좋겠어요.

‘악기’는 축하의 의미를 담은만큼 발랄한 개체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가드닝’은 선물하고 싶은 토마토를 기르는 장면이에요. 푸른 빛으로 완성이 되었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는 풀향, 아로마향이 느껴지면 좋겠어요. ‘뜨개질’은 실을 소재로 관계, 연결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좋아한다는 건 연결되고 싶은 마음이니 소중한 사람에게 나와 연결된 실뭉치를 건네듯 카드를 전하면 좋겠어요.

‘베이킹’은 빵을 소재로 했지만 음식을 만드는 일을 생각하며 그렸어요. 직접 요리를 해주는 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는 만큼 좋아하는 마음 없이는 어려운 것 같아요. 나를 위한 요리나 남을 위한 요리가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일인 만큼 따뜻한 색으로 그렸어요.

‘놀이’는 어린 시절의 향수가 담겨있어요. 무지개를 보며 설레던 시간, 크레파스로 초록색 산을 그렸던 때, 이제 더이상 키가 크지 않지만 자꾸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꿈을 꾸던, 어른들에게 그런 꿈을 이야기하면 ‘키 크는 꿈이야’라는 말을 듣던 시절이요. 이 그림들은 취미를 다루지만 사랑이 관통하고 있어요. 자신의 취미 활동이나 누군가의 건강을 바라는 일이나 음식과 추억 모두 사랑이 담겨있잖아요. 그런 다정한 마음을 느끼길 바라요. 전체적인 어울림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게 가장 좋지만, 콜라주 방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요소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하나하나 가위로 오려서 콜라주했는데, 지금은 아예 가위질한 것처럼 투박하고 직선적인 선을 많이 써서 그려요. 그리고 색의 조합도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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