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커버의 종이와 가죽 그 중간의 질감이 너무 맘에 든다. 손에 착 붙는다.
겉 커버에 이것저것 끼워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내부에 월간-주간 플래너 식으로 되어 있어 앞뒤로 왔다 갔다 안 하고, 시간 순으로 차곡차곡 써 나갈 수 있다.
월말에 '하프타임', 즉 중간에 회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존이 구성되어 있어서 의식적으로 회고를 해볼 수 있다.
다이어리에 작게 달리기를 준비, 출발, 완주하는 그림이 있어 귀여우면서도 동기부여가 된다.
그 밖에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세심하게 배려하여 잘 만들어 주었다.
(2024-01-07 22:24:5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